REVIEW

씨크루즈호텔에서 감동받고 왔어요
글쓴이 황민하 작성일 2020-01-31 10:27 조회수 967

출산을 하고 남편과 아기와 떠나는 첫 여행이었어요~! (세식구 첫 여행! 뚜둥)

설레는 마음으로 속초 씨크루즈 호텔을 갔는데, 아기와 멋진 추억도 쌓고 덤으로 감동까지 받고 왔어요

 

 

9개월 된 저희 아기를 보시고 프론트 직원분이 베이비가드를 추가해주셨거든요^^

덕분에 첫 외박(?!)이었던 저희 아가는 집처럼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ㅋㅋ

엄청 굴러다니면서 자는 버릇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떨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푹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조식먹으러 갔을때 저희 아기가 먹을 이유식을 챙겨 갔었는데,

직원분한테 이거 어디서 데울 수 있냐고 하니까 직접 가져 가셔서 따뜻하게 데워다 주셨어요!

 

 

속초 씨크루즈 호텔의 친절한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에 햇살이 들어오는 오션뷰도 정말 최고였어요!

감동감동 >< 정말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었거든요ㅋㅋ

 

 

제가 인스타에 업로드한 사진마다 좋아요가 거의 100개씩 달렸어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저희 세식구 첫 여행이 기분좋은 기억으로 간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파일 200124_hwangminha.jpg(590.4K)
코멘트입력
이름 :    비밀번호 :      왼쪽의 숫자를 입력하세요.
관리자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호텔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기와 함께 가족들 모두 기분좋은 추억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희도 따뜻한 감사의 말 한마디에 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호텔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0-01-31 11:08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