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실망이고 실망인였던곳, 다신 오고싶지않네요.대처조차 미흡한곳.
글쓴이 박수원 작성일 2021-11-03 11:51 조회수 333

아가와의 첫여행이 이렇게 언짢을줄요..

 

첫날 도착해 냉장고 문여니 빵이 있더라구요. 청소안했구나..

남편이 그냥 기분좋게 넘어가재서 넘겼습니다.

바닷가근처니 방충망 녹쓴거 그러려니 했구요. 커튼에 묻은것두요.

 

다음날 청소부탁드렸고. 외출해 들어오니 냉장고에 첫날에 없던 

물이 채워져 있더군요.. 시트는 찢어진걸 깔아주셨구요....

 

체크아웃인 오늘 씻고 수건을 꺼내는순간..하..

안봣다는거죠? 녹이 물든 수건..이건아니지않나요?

 

맨아래 있던수건이고 확인하니 세면대 아래 수건이라 세면대서 물이 

새서 오래안닦아서 녹슬어 스며들었네요.

 

싼가격도 아니고 나름 호텔이라면서ㅋ 아웃할때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말은 저도하죠^^  응대가 참..^^

 

절대 절대 추천안합니다. 정말 너무 기분안좋게 돌아가네요. 

파일 20211103_104835.jpg(1.3M)
코멘트입력
이름 :    비밀번호 :      왼쪽의 숫자를 입력하세요.
관리자 안녕하십니까? 박수원고객님
저희 씨크루즈호텔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객실정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쾌적한 객실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를 케이스 스터디하여 바로 객실정비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객실 컨디션이 해당 객실뿐만 아니라 다른 객실에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더욱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호텔의 개선점에 대하여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의견주신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해당 이슈에 대하여 유관부서와 공유하여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1-06 10:38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