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아쉬웠던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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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현진 | 작성일 | 2020-08-06 18:24 | 조회수 | 1,090 |
8/5-7일 묵는 사람입니다. 좋은 위치, 적당히 깔끔하고 좋은 시설, 그러나 너무나 불편했던 점을 말 안 할수 없어서 한자 적고 갑니다. (지금도 세 대째 눌러 놓기 무색하게 지나가 버리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뿜고 있는 건 비밀)
체크인 하던 날부터 엘리베이터 왜이러지 하면서 뿜다가 그래도 로비에도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는 안내문이 있는걸 보아 모르는 건 아니니 다행이다싶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투숙객 대비 엘리베이터 수용인원이 적고, 느린건 그렇다 치더라도 체크아웃 시간이 아니고, 붐비는 시간이 아니어도 눌러놓기 무색하게 자꾸 꺼지고 눌러 놓든 말든 지나치는 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설비에서 어느 정도 조정 가능한게 아닐까 싶은데...
다 좋아서 별점 5점이다가도 엘베때문에 2점 까지 내려갑니다. 누구한테 추천하고 싶지도, 다시 묵고 싶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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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씨크루즈호텔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 지연으로 인해서 많은 불편함이 있으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성수기 엘리베이터 관련해서 많은 고객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개선하기 위해서 시설업체를 통해서 홀수층 짝수층 운행도 시도를 했었고 엘리베이터가 만원일때도 각층마다 문이 자동 개폐되는 문제도 개선 시도했으나 성수기 이용객이 많은 시기에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만큼의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원 엘리베이터 동시 운영, 체크인 체크아웃 이용시간 분산 운영 등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020-08-13 16:59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