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즐거운여행.약간 아쉬운 호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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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준환 | 작성일 | 2020-11-14 10:49 | 조회수 | 768 |
속초에 여행 오면 늘 머무르는 호텔. 깨끗하고 친절들하시고 불만없던 호텔. 근데 오늘은 살짝 아쉬웠다. 그냥 넘기려다 아끼는 마음에 다음에 또 올거니까 아쉬운 마음에 적는다. 실컷 놀고 먹고 느즈막 입실. 물론 체크인은 속초 도착하자마자. 오후 5시30분즘했고.. 방에 들어와 씻고 쉬는데 생수가 없어요. 무료생수가 없아졌나 생각. 늦은시간이라 달라고하긴 뮈해서 그냥 사가지고간 맥주로 입가심. 먹고 캔 버리려는데 동영상처럼 윽 콘돔에 온갖 쓰레기 .기분 완전 잡침. 혼자 온 추억여행인데..ㅋ 신경 많이 써주세요.. 다시한번 얘기지만 아끼는 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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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0CF2F6A0-A453-4C71-819C-F9A4E3E0FAC2.jpeg(1.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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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저희 씨크루즈호텔을 늘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객실정비의 미흡함으로 인한 불편함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깨끗한 객실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를 케이스 스터디하여 바로 객실정비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겠고 이와 같은 객실 컨디션이 두 번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신경을 더욱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호텔의 개선점에 대하여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의견주신 점 다시 합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해당 이슈에 대하여 유관부서와 공유하여 객실정비 뿐안 아니라 기타 고객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1-20 14:48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