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씨크루즈호텔을 알게된건 제가 요즘 조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조식이 가능한 호텔을 찾다가 블로그리뷰에서 조식이 훌륭하다는

후기를 보고 예약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여행의 목적이 강원도가 되었고,

2박3일로 하루는 강릉, 하루는 속초로 가게 되었습니다.

첫날 예약한 강릉의 숙소도 조식이 가능하다고 하여 갔는데

코로나때문에 그날은 조식뷔페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씨크루즈호텔도 안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조식뷔페로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조식이 이유가된 여행이라고 웃으실수 있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조식을 이렇게 제대로 운영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못한 테라스라운지도 이번여행의

힐링에 큰몫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요즘 추워지기전에 테라스라운지에서

설악대교를보며 맥주를 마셨던 그날의 추억은

정말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속초 씨크루즈호텔로

호캉스가서 힐링을 만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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