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에 무조건 가야하는 곳~~
작년 한 해 고생한 나에게 주는 포상이기도 하고..
왠지 푸근하니 제2의 고향같은 곳 속초~~
언제부터인가 속초하면 씨쿠르즈 호텔을 찾게 되더라구요.
항상 웃음이 깃든 친절한 직원과 청결한 속소..맛난 조식은 덤~~
주변에 속초중앙시장, 동명항 대게먹방, 영금정 야경 등 맛집과 볼거리가 가득하니
지리적요건 또한 뛰어난 곳이기도 하죠!!! (인근에 설악산뷰도 좋고, 바다뷰는 당연히 이쁘고...)
모두 도보로 가능해서 저희부부는 주책맞게 손잡고 걸어다닌답니다.
은퇴하면 이곳으로 이사오자는 웃으게 소리도 하고 말이죠 ^^
주변 지인들에게도 씨쿠르즈호텔을 홍보하고 다닐정도면 말 다했죠? (제가 무슨 홍보대사도 아니고 ㅋㅋ)
겨울하면 속초 / 속초하면 씨쿠르즈호텔 / 호텔하면 조식..
이렇듯 좋은 추억을 많이 안겨준 씨쿠르즈호텔
많이 번창하시고 계속 만나 뵜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