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았던 그저 좋다는 말만들었던 씨크루즈 호텔 속초에서의 하루가 엄마와 나의 기억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깨끗한 객실에서 편안히 전망좋은 뷰를 보며 자다가 문득 깨어서도 서로 야경 좋다며 얘기하며 웃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기회에 그곳에서 짧게 있었던 하루였지만 8시간을 걸쳐 갔었던 그곳이 결코 힘들지않은 후회되지않은 여정이었고 다시 한번더 속초를 방문해서 좀더 즐겨보고 싶습니다
그때도 씨 크루즈 호텔이 편안한 여행을 책임져 줄거라 믿기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는 수고로움이 덜어져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의 여유와 함께 즐겁게 맞이한 다양한 조식이 마무리를 잘해주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