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1박2일 속초여행 시작~
설악산을 시작으로 오후5시쯤 씨크루즈호텔에 체크인을 하였다.
비전망 스텐다드 트원이라 기대 안했는데 저층이지만 측면으로 청초호수가 보여 좋았습니다.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짐을 풀고 청초호수를 보면서 맥주한잔은 넘 좋았고 잊지못할
속초여행의 장소로 기억될 만큼 야경이 멋진곳입니다.
아침에 조식은 제가 좋아하는 전복죽이 맛있어 2그릇을 먹은듯합니다.
씨크루즈호텔 근처 걸어서 갈수 있는 중앙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고
호텔위치는 별다섯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속초여행시 다시 오고 싶은 호텔입니다. 카운터의 직원 모두 밝은 얼굴로 맞아 주셔서
지친 일정에 단비같은 미소를 짓게 하였습니다. 짧은 1박이지만 좋은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