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는 장점만 적어두긴 했으나
호텔측에서만 보실 글이니 개선사항적을게요.
나름 4성급호텔에 1박 21만5천원이면 많이 저렴한 호텔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 엘리베이터는 많이 블로그에서 봤던 거라 어떠한 조치를 취하려
이미 강구중이실거라 생각합니다.
2. 제가 불편했던점른 얼리체크인도 아니고 3시 15분쯤
입실했음에도 냉장고에 물이 없어 전화드려 받았어요.
그러려니 하고 저녁식사후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칫솔치약세트와 비누뿐이었고 샴푸린스 등 어메니티가 없었습니다.
안내사항에도 기본으로 샴푸 린스는 있다고 적혀 있어서 챙겨오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전화후 기다렸는데도 안오셔서
두번의 통화 후 가져다 주셨습니다.
비즈니스호텔을 가도 없던적이 없었는데 매우 당황스러웠어요.
또한 옷장에 있는 슬리퍼도 바닥이 찢어져 벌어져 있더라구요.
일단 위치가 좋고 시설자체는 괜찮은 편어서 다시 갈 생각은 했으나
성수기라는 이유로 급하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입실 전 체크를 한번 더 하셔야 할 듯합니다..
더 좋은 호텔이 되길 바라며 개선사항을 적었습니다.
일단 저는 비성수기에 재방문하겠습니다^^
번호는 0109455347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