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문이라 긴장했는데 친절히 맞아주는 직원분때문에 저절로 다 맘에들었어요. 검색에서 본 씨크루즈호텔 그대로 뷰이뿌고 객실 깔끔하고 화장실 투명창 아니라서 더 맘에들고 거리두기 조식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모기 있을까봐 모기약 챙겨갔는데 가서보니 먼저 다녀간 분들의 부주의 때문인거 같아요. 쪼금 아쉬운게 있다면 옆방을 잘 만나야하는데 문을 쾅 닫아서 놀랐고(객실 문인지 다른 비상문인지는 모름)옆방 좀 크게 말할땐 다 들려요. 그럼에도 다음에 자작나무 갈 때도 씨크루즈호텔 입니다. 다 맘에 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