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한달전부터 동해안여행을 계획하다가 속초바다로 정하고 드디어 2월23일에 1박2일 여행을 잡았어요
호텔을 정하는데 일출과 깨끗한 시설에 씨크루즈호텔로 정했답니다 아직 막바지추위가 있어서 루프탑과 야외테라스는 오래감상못했지만 멀리보이는 설악산의 눈덮힌 장관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었어요
아침일출도 바로 보이는 좋은 곳을 주셔서 다시 이곳을 오고싶게 만들더라구요
간단한 브런치로 생각했던 조식메뉴는 아침부터 과식하도록 훌륭했어요 따뜻하게 구워나오는 빵,신선한샐러드와 오리치킨샐러드와쌀국수가 최애였어요
친환경 샤워용품과 편리한 비데등 아늑한 1박이되는데 전혀 불편함이없었답니다
올여름에 가족여행에 꼭한번 다시들려보자하며 아쉬운발걸음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