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으로 일년간 여행은 꿈도 못꾸다가 아들 생일을 맞아~
우연한 기회 인터넷에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들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는 찌푸린 눈으로 해맞이를 하고 또잠을 청했지요^^
하룻밤으론 부족했다며 이렇게 먼 곳 와서 3일은 자야 된다며 다음 예약시 꼭 3일 하라고 합니다.
웃으며 재잘재잘 대는 아들의 모습 잊지못할 추억의 한장 만들고 왔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