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왔을땐 침대침구가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단 난방을 에어컨 겸용 히터로 하는방식이라서 탁한공기
잠을 많이 뒤척였죠 9월 10일 속초지인 초대로
방문했답니다 미리 예약으로 방을 체크인
하셨더라구요 근데 커피 스푼은 커피가 묻은채로
커피포트에 얌전히 누워있고 협탁서랍은 손에
뭔가 끈적한게 묻었어요 찝찝 그자체 ㅠㅠ
매트리스싸개는 다른분 사용하신것 ㅠㅠ상태가
좋질않았어요 기븐이 상했어요 놓칠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침구상태는 꼭 다시 재점검하셔야
될듯요 호텔에 그냥 놀러 오는사람 없어요
워터파크나 놀거리 즐길거리가 있음 호캉스라
생각하구 놀러오겠죠 하지만 여긴 오로지 숙박에
의미가 있는 곳인데 잠을 설쳐가면서 찝찝함을
느껐다면 이건 아니죠 시트교환을 하고 싶었지만
호텔에 짐만 풀고 외출해서 온시간이 새벽1시가
넘어서 할수없이 미련하게 잠을 청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