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가족끼리 오랜만에 한국놀러와서 속초에 들렸는데 급하게 숙소 구하는데 다행스럽게도 객실이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어요. 특히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김형기? 혁기? 라는 귀엽게 생기신 남성 직원분께서 번거로운
제 질문에도 친절히 응대하여 주셔서 덕분에 한국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뷰도 좋고 무엇보다 침대가 너무 좋았어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속초 씨크루즈 호텔과의 인연을 고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