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속초에서 보내려고 숙소를 찾다가 씨크루즈 호텔로 결정했다(지인이 추천해서.... )
도착해 보니 직원들도 친절하고, 깨끗한 호텔내부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첫날은 가까운 속초시장에서 대게를 먹고, 둘째날은 청초수에게 식사후,
호텔과 조인된 곳에서 요트체험을 했다(요트체험장은 청초수 바로 옆에 있었다)
요트에서 드넓은 바다를 50분정도 돌아보니, 마음이 확 트이고 넓어지는 느낌이었다.
씨크루즈 호텔은 속초의 로데오 거리에 있어 모든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었고,
덕분에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다.
그래서 다가오는 생일 기념일날 이곳에 다시 올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