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숙박하기전 검색했을떄 제일 말이 많았던 엘레베이터와 주차문제..역시나 변함없이 문제였다. 더해서 주차장 공사 소음이 난다.
심지어 주차는 더 큰문제...예전에는 주차할곳이 없으면 앞에 공영주차장에서라도 하고 짐들고 들어가야했다면, 이제 그 주차장도 공사중이라서 한 10분정도 걸어가야하는 통계청건물에 주차를 한다.
스타렉스로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셔틀버스로 운행한다 하지만, 아바이마을가서 점심먹고 와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프론트에 가서 물어보니 그냥 기다리란다.
쫌 시간이 지나서 다시 물어봐 콜좀 부탁했더니, 그제서야 식사중이시란다 ^_^ ㅋㅋㅋㅋ하 내가 물어보기전까지는 그냥 넉놓고 기다려야했을듯.
그제서야 콜택시 불러준다 했으나 화나서 걍 걸어감..더워 죽을뻔
주차나 엘베로 인해서 여행와서 시간 뺏기는 기분드는 호텔이다.
그리고 체크인하고 들어갔더니, 테라스에 담배꽁초 그대로..화장실에 노란오줌자국 그대로..샤워실에 배수구에 머리카락 그대로.. 그냥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다
프론트에서 체크인할때 다음날 청소 해달라고 하려면 직접 전화를 하는게 가장 정확하단다. 호텔 묵으면서 이런 시스템은 처음이다.
다음날 청소해도 담배꽁초는 그대로..머리카락도 그대로.. 말잇못
이곳의 장점은 딱 한가지
아바이마을과 중앙시장과 가까워서 도보로 이용가능하다는점
완전 비추.
추가로 객실예약은 1203호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