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7일 묵는 사람입니다.
좋은 위치, 적당히 깔끔하고 좋은 시설, 그러나 너무나 불편했던 점을 말 안 할수 없어서 한자 적고 갑니다.
(지금도 세 대째 눌러 놓기 무색하게 지나가 버리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뿜고 있는 건 비밀)
체크인 하던 날부터 엘리베이터 왜이러지 하면서 뿜다가
그래도 로비에도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는 안내문이 있는걸 보아 모르는 건 아니니
다행이다싶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투숙객 대비 엘리베이터 수용인원이 적고, 느린건 그렇다 치더라도
체크아웃 시간이 아니고, 붐비는 시간이 아니어도 눌러놓기 무색하게 자꾸 꺼지고 눌러 놓든 말든 지나치는 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설비에서 어느 정도 조정 가능한게 아닐까 싶은데...
다 좋아서 별점 5점이다가도
엘베때문에 2점 까지 내려갑니다.
누구한테 추천하고 싶지도, 다시 묵고 싶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