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여행 오면 늘 머무르는 호텔.
깨끗하고 친절들하시고 불만없던 호텔.
근데 오늘은 살짝 아쉬웠다.
그냥 넘기려다 아끼는 마음에 다음에
또 올거니까 아쉬운 마음에 적는다.
실컷 놀고 먹고 느즈막 입실.
물론 체크인은 속초 도착하자마자.
오후 5시30분즘했고..
방에 들어와 씻고 쉬는데 생수가 없어요.
무료생수가 없아졌나 생각.
늦은시간이라 달라고하긴 뮈해서 그냥
사가지고간 맥주로 입가심.
먹고 캔 버리려는데 동영상처럼
윽 콘돔에 온갖 쓰레기 .기분 완전 잡침.
혼자 온 추억여행인데..ㅋ
신경 많이 써주세요..
다시한번 얘기지만 아끼는 맘에...